동네 이마트 점내 베이커리 블랑제리? 였던 것 같았는데 하여튼 거기서 5천원 정도 주고 삼.나는 이런 빵 제일 좋아하거든~ 퍽퍽 쫄깃 맹맛? 밀가루맛? 우유 성분 1도 안 들어간 고런 거... 아... 베이커리에서 직접 굽는 건줄 알았는데 그냥 빵 자체가 체코 산이라고 쓰여있네? 아니면 뭔가 준비된 걸 체코에서 가져온 다음 베이커리에서 한 번 굽기만 하는 건지? 그건 모르겠지만 일단 바게트만한 빵 두 개 큼지막히 탁 들어가 있는데 5천원이면 낫배드. 호우~ 이 미친 비쥬얼 보소~~ 한 쪽은 거무튀튀하니 약간 통밀 호밀 견과류 이런 종류같아 보이고 한 쪽은 그냥 오리지널 밀빵같음. 겉에 흰 가루들이 좀 붙어있는데 밀가루같은 느낌? 뭔지는 잘 모르겠음. 음~ 촉촉 쫄깃 고소~ 이거지... 생각보다 수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