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그냥 한 번 사 봤는데 되게 괜찮은 것 같음.일단 성분이 존나 Natural? 한 느낌임.가공 기름, 합성 향료, 첨가제 이런 게 안 들어감.당류나 다른 영양 성분도 밸런스있게 잡혀 있어서 더 좋은 듯.맛도 달달 고소하니 되게 맛있음.식감은 부드러운 쫀쫀 파삭? 이럼.사진 출처https://m.blog.naver.com/vision_realestate/221203636569

이거다.지금 딸기 맛 빼고 다 먹어본 적 있음.근데 결론, 맛으로 치면 찰옥수수 맛이 제일 맛있음.물론 우유랑 물 어떤 거에 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우유는 그닥...이라 물에 타놓고 비교해 본 거임.일단 건강 음료, 뭐 다이어트 음료 이러는데 음, 성분 따지면 설탕이랑 식물성 유지 이런 잡다한 것들이 좀 많이 들어가는데... 이게 좋다고 할 수 있는건가?어쨌든 간편함, 든든함, 휴대성은 인정임.또 좋은 게 진한 맛, 보통 맛, 연한 맛 취식자 입맛에 따라 믈 조절 가능하게 표시선도 확실히 그어져 있음.다시 말해보면 찰옥수수 맛이 가장 맛있는데 여기 참고로 초콜릿 들어감.

이거 다 사 먹어봄.운동하는데 선임들 다 이거 먹고 있더라고.일단 다 먹어본 결과 다 먹을만 하긴 함.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일단 초코가 제일 맛없음.더 단백 그거랑 거의 비슷한 맛임.물탄 제로 맛 나는 핫초코 맛.그 다음으로 호박고구마 맛.이건 고구마 맛이고 뭐고 그냥 고구마 케이크 맛임.올려쳐주면 고구마 라떼맛 정도?솔직히 고구마 케이크나 고구마 라떼에서 난 전혀 고구마 맛을 못 느끼겠던데, 하여튼 이거 그 맛 남.먹을만하긴 함.그리고 바나나 맛.얘는 인공 바나나 향인데 바나나 우유에 익숙해서 그런가 거부감 없이 후루룩 들이킬 수 있는 맛임.솔직히 제일 맛있는거? 고소한 맛임.이건 그냥 두유? 오곡 라떼? 뭐 그런 맛인데다 제로 특유의 요상한 잔맛같은게 안 나서 좋음.그리고 단백질 많이 들어서..

그냥 생각 없이 뜯고 먹다 글 써야지 하고 생각나서 대충 찍음.이거 개맛있음 ㅋㅋ건강 스낵 중 달달이 원탑은 개인적으로 롯데 제로 초콜릿 쿠키칩, 그리고 요런 짭짤매콤 스낵 중 원탑이 얘.이거 버터오징어? 맛도 있던데 그건 안 먹어봄.이게 엄청 파삭거리고 밀도있는 식감이라 입 안에서 씹어 삼키는 느낌이 되게 만족스러움.양파링, 포스틱과 같이 공기층? 이 좀 많아 허ㅡ한 느낌이 아니라 약간 겉 면 보들보들 꼬깔콘? 한 겹 꼬북칩? 고런 느낌임.단백질 많게 하려고 콩 많이 넣은 거 잘 모르겠음.이거 칠리살사 맛은 그냥 새콤매콤짭짤 나쵸 맛임.중독적인 나쵸 맛.지방도 줄이고 한 봉지에 계란 두 개 정도의 단백질이 들어있음.

궁금해서 사 봄. 일단 당류 거의 제로라고 하고 단백질 완전 많이 듦.드링크 카라멜? 유럽에서 제조한 단백질이 무려 20g... 단백질 가공 식품 치고는 정말 많은 편이긴 한데 당연히 그래야 하는 건 이 가격이... 제로 음료고 단백질 말고 뭐 딱히 많이 들어있는 게 없음. 이거 세 팩 마시면 이론 상 성인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 다 먹는 거 ㄷㄷ 우유 단백 베이스고 카라멜이 들어가긴 했지만 제일 많이 든 게 정제수임 ㅋㅋㅋ 맛은 그냥 물 탄 차가운 카라멜 마끼아또 먹는 맛이랑 똑같음. 그래도 단백질 음료 치고는 텁텁함이나 장 트러블도 없었던 듯?

꾸우덕 바삭? 쿠키앤 쿠림 맛 단백질바임. 2000원 in GS25... 135 Kcal ~ 단백질 11g 꽤 괜찮음. 식이섬유도 무려 5g?! 당류는 매우 만족스럽게도 4g. 모습은 뭔가 신박함. 쿠키앤 크림 색도 아니며 겉은 매우 매끈한 모습. 정말 꾸우덕 바삭함. 맛있다. 바삭하진 않은데 쫀득함과 동시에 쿠덕? 콰작? 좀 씹히는 게 있음. 맛도 달달 고소~ 가끔 보이면 사 먹을 듯?

그냥 전형적인 닭고기 바, 편의점에서 파는 그런 느낌의 단백질 바인데 블랙페퍼 맛임. 단백질 14g, 나트륨이 좀 높음. 그냥... 맛있음. 근데 특별하진 않고 그냥 아 괜찮네 정도. 블랙페퍼 맛이라 그러던데 정말 블랙페퍼 맛은 잘 구현되어 있음.

편의점에서 못 보던 스낵 바가 있어서 사 봄. SOYJOY?뭔가 대충 보기엔 단백질 바 같음. 견과류 + 초콜릿 맛 있었고 애플 파이 맛 있었는데 영양 성분을 보니 견과류 + 초콜릿이 더 좋아 보여 이걸로 삼. 식이섬유 무려 20% 당류는 6g 단백질은 높지 않은 5g 탄수화물이 4% 근데 콜레스테롤이랑 트랜스지방 표기가 있네? 어디 회사가 만들었나 싶어서 봤는데 한국오츠카제약? 제약회사가 만든 건데 제조원이 일본 ~ 대두, 아몬드가 메인 성분이고 뭐 특별한 건 없음. 생긴 모습이 좀 나무 막대 같음. 식감은 퍼석 퍼석, 향은 은은한 초콜릿 향, 맛은 거의 無맛...? 아주 조금 고소 달큼함. 완전 건강 간식 느낌? 절대 맛으로 먹을 만한 간식은 아닌데, 입이 좀 심심한데 몸에 무리 가지 않는 밀도 있는..

요즘 이게 많이 보이길래 하나 사 봄. CU 1600원. 딸기맛 초콜릿 프로틴 바?성분은 딱히 뭐 특별하진 않음. 1600원에 단백질 6g 이면 적은 편인듯? 뜯으면 딸기 향 + 초콜릿 향이 은은하게 샤악 퍼짐. 색 배합이 이쁨. 짙은 붉은 색 + 짙은 갈색 ... 이 조합 왜 익숙하지? 오~ 맛있어 맛있어~~ 한 마디로 빅파이 맛임. 그런데 좀 더 파삭하고 끈적한 느낌~ 프로틴 바 치고 이 맛이면 정말 맛있는 편이지~~ 달달 상큼!! 기분 좋아지는 맛임.

오늘은 2500원 꽤나 비싼 닥터 유 단백질 바를 샀음.일단 묵직함. 그리고 뭐 단백질 뿐 아니라 든 게 좀 많음. 그리고 구성 단백질 성분을 보니 대두 단백이랑 우유 단백질을 많이 많이 섞은 듯. 단백질이 무려 24g, 당류는 9g. 에너지바 특, 뭔지 잘 모르겠는 성분 많이 들었다고 표기함. 어차피 이건 맛으로 사 먹는 사람들 없으니 솔직하게 서술함. 참고로 난 배 채우기에 적합한 밸런스 잡힌 간식으로 픽한 거임. 일단 겉 표면 초콜릿은 스니커즈 바 초콜릿 맛과 동일함. 그냥 전형적인 밀크 초콜릿 맛. 근데 후술할 것에 의해 그 초콜릿 맛이 묻힘. 내부엔 퍼석 빡빡 쬔득 파삭한 chewable이 들어있음. 그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chewable이라고 했는데 여튼 이것의 맛을 기대하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