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와작와작 블루베리 머핀 / 아케인 / 삼립 / 띠부씰 / 챔피언 트레이딩 카드 / 롤 / 편의점 머핀

솔직히 에코 우유 데니쉬랑 빅토르 땅콩 포켓샌드는 아주 안 먹어봐도 개뻔한 그런 양산 빵일 것이기에 패스하겠음.

그나마 조금 레어하다고 볼 수 있는 삼립의 머핀류...

게다가 아케인과의 콜라보?

한 3년? 정도 전에 아케인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 그림체가 맘에 들었음.

징크스가 왜 그래 됐는지, 뭐 바이, 케틀, 하딩, 빅토르, 제이스, 에코, 신지드랑 워윅 등등 필트오버랑 자운 여러 챔피언 나오면서 진행되는 이야기가 잼썼음.

솔직히 나는 롤을 옛날엔 많이 했지만 하면 할수록 시간 낭비 지리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그냥 탈출함.

본론으로 돌아와서 빵 영양 정보를 좀 봅시다.

당류가 35g 이면 머핀 치곤 평타치임.

다른 건 뭐 별 거 없음.

겉에 뭔가 설탕 결정이 보이는 듯?

이게 이름이 와작와작인데 그거 살려서 식감 넣으려고 한 것 같음.

근데 징크스 스킬도 와작와작 뭐 있지 않나?

덫인가 전기 지지직이었나 하여튼.

역시... 겉 면은 되게 와작와작 거리고 달달함.

오 근데 겉 부분은 소보로 먹는 것 처럼 달달꼬소ㅡ 한데 속으로 들어가 보면...

강렬한 보랏빛 속살이 고개를 내미는데 생각 이상으로 새콤한 맛이 많이 남.

많이 괜찮은데 이거?

잘 뽑힘.

근데 단점은 손에 기름 존나게 묻음.

근데 머핀이 원래 그렇긴 해 ㅋ

아 그리고 나는 트레이딩 카드라길래 좀 레어 포켓몬 카드마냥 번떡번떡할 줄 알았는데 기냥 다이소 3000따리 보드 게임에 몇 장 들어있을 법할 재질의 얇고 가벼운 무광 챔피언 카드임.

아지르 올만 ㅋ

아지르 우르프에서 잡으면 재밌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