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아몬드, 율무콘 / 율무차 아이스크림/ 담터
이거 PX 에서 팖.나 5군단인데 여기 PX 존나 커서 맘에 듦.그래서 이런 별 이상한 것들도 막 팔고 있음.일단 먹어본 결과, 율무차 맛이긴 하나 이게 차가워서 맛이 잘 안 느껴짐.나 후반기교육 정보학교에 있을 때 거긴 프리미엄 율무차 세트를 팔고 있었어서 70개 사서 애들하고 다같이 까먹고 즐겼는데 그 율무차가 진짜 레전드였음.담터 거 아니고 무슨 고려? 뭐시기 였는데 그 맛이 잊히질 않음.다만 담터 율무차는 내가 기억으로 고거보단 맛과 향의 농도가 옅었기에, 그게 동일하게 아이스크림에도 적용되어 그냥 밍숭맹숭한 오곡 스낵류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 된 게 아닐까, 함.물론 율무차는 다 설탕 맛이긴 하지만 곡류가 꽤 많이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해당 콘 아이스크림도 자주 사 먹을 정도의 퀄리티라고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