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궁금해서 사 본 2천원짜리 마라 맛 티백임. 신박하다 좋다!5개에 2천이면 진짜 저기 캠핑 글램핑 소수로 가서 딱 1회성으로 먹기 좋은 듯? 나트륨 27% 정도 들었음. 진짜 마라 맛 내는 성분들 싸악 들어감. 이렇게 조그마한 비닐 포장 소분. 깔쌈함. 티백은 이래 생김. 음... 진짜 마라 맛이긴 한데... 이게 처음 먹을 땐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간이 이렇게 심심한가 싶어서 두 번째 먹을 땐 물 진짜 적게 넣고 티백 우려냈는데... 이거 간 자체가 그냥 진짜 약해서 이런 거였음... 마라 맛은 확실한데 간이 너무 너무 약해서 마치 물 1L 에 라면 한 봉지 스프 넣은 듯한 느낌의 맛임 ㅠㅠ 뜨끈하고 칼칼하고 맛 좋은 그런 걸 기대했지만 뜨끈 + 칼칼은 되는데 맛은 정말 뭐 없음. 맛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