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디크 골든 슈크림빵 / 브레디크 / 골든 시리즈 / GS25 / 슈크림 / 커스터드 / 바닐라

이 시리즈의 라스트, 얘만 먹어 보면 이 브레디크의 골든 시리즈는 다 먹어본 거임.

보이자마자 GS25 픽업으로 바로 구매.

이 골든 시리즈 가격이 대체로 2000원 초반임.

뭔가 좋은 재료를 썼다고 어필하긴 하는데... 왜인진 모르겠지만 이 시리즈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되게 높음.

콜레스테롤 10% 도 유통 빵 중에선 꽤 높은 편임.

웬만한 애들은 0% ~ 5% 사이임.

제일 충격이었던 건 그 저번에 먹었던 골든 카스테라 걔는 하나에 무려 103% 의 콜레스테롤이 들어가 있었다는 것.

하지만 그 만큼 카스테라류 중에선 제일 맛났음 ㅋ

알펜잘츠 크리스탈?

이게 되게 인공 마약마냥 명명되어 초 화학 가공품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고급 소금 이름이었음 ㅋㅋㅋ

호우~~ 겉 면 때깔보소~

필터 끼운 거 아님~

아.. 이 새끼 이거 왜 슈크림이 중간에 없고 테두리에 도넛 모양으로 분포되어 있냐???

확실히 맛이 독특한 버터 향이 세서 그런가 되게 고급지긴 함.

게다가 슈크림에 바닐라빈 검은 분말들이 되게 많이 박혀있음.

게다가 많이 달지도 않아.

아까 보니 당류가 7g 밖에 안 하던데 이건 칭찬스~

빵 자체는 쫀득 뻑뻑 그 중간의 식감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는 수준임.

어 가끔 사 먹을 정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