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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메 외출 나갔다가 사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네.근데 당류가 미친 녀석이라 한꺼번에 와구구 하면... 위험하다.일단 맛이 깔라만시인데 깔라만시가 이런 맛인가 싶은 느낌으로 뭔가 애매싸매스읍 해버리는 느낌적인 너끼무.근데 또 샹큼 달달 쫄깃하이 중독성있는 맛이긴 함.그리고 이 젤리의 결정적인 싸바싸바 포인트, 보통의 젤리들은 내부에 잼과 같은 질감의 무엇이 들어있었다면, 얘는 설컹설컹 지걱지걱 씹히는 아주 개셔버리는 가루가 들어있다는 것.이게 좀 많이 셔서 새콤한 거 좋아하는 잼잼이들이나 나같은 20대 애들은 가끔 사 먹을듯.근데 이거 한 봉지가 당류 거의 50g 이라 난 몇 개 먹고 나중에 또 먹고 이럴 것 같긴 함. 🤔

양갱...난 어릴 적 이 양갱이라는 간식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그 존재의 이유를 찾지 못했었다.왜냐하면 특별한 맛이랄게 없었기 때문이다.그 근원도 궁금하지 않았고.잼민이 시절엔 누구나 달거나 짜거나 새콤한 것들을 좋아한다.그런데 양갱은 달기만 한 이상한 식감의 그 무언가였다.이름도 이상하게 느꼈다 그 당시엔. 그랬던 그게 지금은 너무 매력적인 간식이다.몰라 그냥 배고플 때 간식으로 하나 먹으면 그렇게 좋다.물론 군대에 와서 더 찾게 된 건 사실이다...TCAE 야간 근무를 서게 되면 이게 없으면 진심 배고파 뒤진다...

이거 저번에 사 먹었는데 바로 리뷰 해 봄.이거 맘에 듦.일단 달달하이 쑥 떡 향이 좀 적지 않게 남.원래 옥수수, 자색 고구마 이렇게 있었던 걸로 아는데 확실히 각각의 매력이 다 다르게 맛있음.쑥 이야기는 진짜 씁쓸하니 쑥 떡 맛이 나니 꽤괜임.스팀 케이크라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좋아할듯?

이거 첨 보는 건데 궁금해서 사 봄.비쥬얼 미쳤네~당류가 21g, 포화지방 7g 콜레스테롤 7% ...이 정도면 좀 먹을 만 함.성분을 보면 브레디크 골든 시리즈에 항상 들어가는 알펜잘츠 크리스탈이 또 들어감.참고로 이거 소금임.음... 일단 엄청 눌려져 있는 걸 사서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식감이 뭔가 되게 밀도 높음근데 이게 나이스 함.달달 고소 맛인데 초콜릿이 그렇게 티 나진 않지만 그냥 저냥 먹을 정도로 괜찮은 것 같음.근데 이 가격이 문제임.이 가격이면 그냥 다른 거 사 먹고 ㅋㅋ

이거 사 먹어 봄.음... 뭔 조합이지?스모어같은건가??그래서 사 봄.아... 뭔가 이상함.약간 건조되다 만 클레이 씹는 느낌인데 옛날 옛적 그 주물럭 주물럭 그 클레이 씹으면 이런 식감 날 것 같음.그리고 쿠키가 바삭하진 않고 서걱 서걱? 되게 습기 찬 느낌인데 전반적으로 은은한 우유향만 나고 크게 달진 않음.근데... 나 이거 먹고 설사 죤나했다... 원인이 이것인 게 확실함!

아... 뭐냐 이거???존나 맛있어 보이네...군대에선 마라가 맨날 있는 것만 있어서 지겹다.하여튼 이거 바로 묵어보자!걍 성분 봤는데 나트륨은 약 68%, 당류는 7g 으로 무난 무난한 편임.사실 이제 이런 거 그만 따져야 함.어차피 속에 들어가면 무용지물.다만 나 같은 경우 치즈를 기피하기에 그것이 혹여 포함되어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여튼 바로 조리를 개시!이야~~~ 검붉은 자태를 맞이하라...후루룩! 해 준다면 매콤하고 알싸 • 얼얼한 자극적인 향미가 입 안을 점령해버려잇~~!!마라 향이 생각보다 많이 세고 짜파게티 느낌도 가려지지 않고 굿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