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갱...
난 어릴 적 이 양갱이라는 간식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그 존재의 이유를 찾지 못했었다.
왜냐하면 특별한 맛이랄게 없었기 때문이다.
그 근원도 궁금하지 않았고.
잼민이 시절엔 누구나 달거나 짜거나 새콤한 것들을 좋아한다.
그런데 양갱은 달기만 한 이상한 식감의 그 무언가였다.
이름도 이상하게 느꼈다 그 당시엔.
그랬던 그게 지금은 너무 매력적인 간식이다.
몰라 그냥 배고플 때 간식으로 하나 먹으면 그렇게 좋다.
물론 군대에 와서 더 찾게 된 건 사실이다...
TCAE 야간 근무를 서게 되면 이게 없으면 진심 배고파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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